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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 회의 (4월 27일) |
[뉴스서울] 국가유산청은 2026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제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를 받았다.
이번 실사는 지난 1월 1차 사전실사에 이어 회의장 조성, 수송, 숙박, 보안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주관기관인 국가유산청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벡스코(BEXCO), 회의장 인근 참가자 숙박시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분야별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실사에는 참가자 안전과 관련하여 유엔 안전보안국(UNDSS) 및 경찰, 소방, 대테러센터 등 국내외 관계기관도 참여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다.
실사 기간 중 진행된 회의에서는 회의장 조성, 개·폐회식 운영,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 등 부대행사, 비자 발급, 수송, 숙박 등 참가자 지원, 누리집 및 참가자 등록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6월에 예정된 정보 회의(Information Session) 준비 현황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사단은 주 회의장인 벡스코(BEXCO) 및 참가자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본회의장 및 부대시설 공간 배치 계획과 일정을 세부 조율하고, 숙박시설 확보 현황을 파악했다.
실사단은 1차 실사 이후 3개월 동안 준비 상황에 큰 진전이 있었음을 확인하고, 국가유산청 및 관계기관의 전문성과 비전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이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통해서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길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장은 개최도시를 찾아준 실사단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실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및 유엔 안전보안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종적인 준비 내용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사전실사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준비 상황을 재점검하고,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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