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치회, 창의력 쑥쑥! ‘초등창의수학교실’운영 |
[뉴스서울]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생 16명을 대상으로 한 ‘초등 창의수학교실’을 운영했다.
‘창의수학교실’은 방학기간 동안 교구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수학적,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어린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의수학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교구로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마디 규칙이 있는 팔찌 만들기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지용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수업처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자주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