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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축구, 다음 무대를 만든다 – K4리그 구단 창단과 지역 선수 육성체계 확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지역 선수들이 학령기 이후에도 지역에서 선수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소년-학교체육-성인팀으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체계 구축 가능성을 모색하고, K4리그 구단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훈 한국스포츠과학원 스포츠산업연구실 실장과 조성철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서 K4리그 운영 현황과 제주지역 구단 창단·운영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어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범준 백석대학교 교수, 윤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회장, 윤상희 학부모 대표, 임근재 제주관광대학교 감독, 류일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이 참여해 선수 육성과 구단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한동수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은 “K4리그 구단 창단은 단순히 축구팀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소년과 학교체육, 성인축구를 연결해 제주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지역에서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운영주체와 재정, 선수 육성, 지역사회 연계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창권 의원은 “제주 축구의 과제는 좋은 선수를 키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한 선수들이 제주에서 계속 뛸 수 있는 ‘다음 무대’를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 논의를 통해 제주 여건에 맞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K4리그 운영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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