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립 사천노인전문병원, 백미 10kg 200포 기탁 |
[뉴스서울] 사천시 축동면에 위치한 경남도립 사천노인전문병원은 지난 7월 1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기탁 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류정건 대표는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피해가 큰 이웃을 도우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류정건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폭우 피해가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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