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
[뉴스서울] 고성군은 7월 13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성군 재가복지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고성군 재가복지협의회를 격려하고 장기요양 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요양보호사의 역량 강화 워크숍 예산 증액과 장기요양 요원을 위한 치매전문교육비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정희 재가복지협의회 이정희 대표는 “진심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고성군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孝(효)를 실천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복지 향상과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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