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청 |
[뉴스서울] 광양수산 대표 공재필은 지난 19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30,000,000원을 기탁했다.
광양수산 대표 공재필은 한산도 고향에서 3대째 기선권현망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2년 멸치 위판실적은 417톤, 30억원이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속담처럼 매년 불우 이웃돕기 등 조용한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미래 통영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기금 기탁에 참여할 뜻을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동안 남몰래 뜻깊은 기부를 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인재육성을 위해 쾌척해 주신 기금은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