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7개 시도와 손잡고 '어디서든 체감하는 문화예술 정책' 구현

최재헌 기자 / 2026-06-16 11:35:08
시도 문화예술국장 간담회 정례화, 중앙-지방정부 상시 소통 창구로 발전
▲ 문화체육관광부

[뉴스서울]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국장 간담회를 열어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정책 구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정부 간 소통과 단단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어디서든, 누구나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정책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으로서, 특히 ‘5극 3특 체제’ 구축, ‘통합특별시’ 출범 등 최근 급격한 지역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한 자리다.

문체부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현장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문화정책을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 고유의 문화 인력과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주요 문화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 방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기반 확충 및 운영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권익 보호 방안 등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내용들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문체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지역의 건의 사항과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은 “17개 시도 문화예술국장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문화 분야 중앙-지역의 상시적인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문체부는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펼쳐, 지역 어디서든 국민 누구나 품격 있는 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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