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역사박물관, 3월부터 6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김용래 기자 / 2023-03-17 11:30:44
라탄공예 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활동 운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진안역사박물관

[뉴스서울]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3월붵 6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3월 29일과 4월 26일에 '우드 핸들 바구니 만들기(2회 통합과정)', 5월 31일에 '힐링 센터피스 만들기', 6월 28일에 '일상 속 보자기아트 체험'이 마련됐으며,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고, 프로그램당 선착순 12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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