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천군 청소년, 쿠키를 만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요! |
[뉴스서울] 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9일 평생학습관 3층 수려한 수랏간에서 청소년 25명이 쿠키 패키지(4종)를 만드는 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25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박은정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이웃 아동을 위해 쿠키 패키지 150여 개를 만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밀가루 반죽부터 오븐에 굽기, 포장 작업까지 하며 4종류로 구성된 쿠키 패키지 박스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 대표 9인은 손수 만든 쿠키 패키지(4종)를 합천읍 소재 애육원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쿠키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동률 행정과장은 “청소년들이 이웃 아동을 위한 간식만들기 자원봉사를 직접 체험하며 뿌듯함을 느꼈고, 사회에 나가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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