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존중'·'청렴'·'소통' 조직문화 간부 공무원이 앞장선다

최중구 기자 / 2026-05-07 11:25:23
청렴은 단단한 원칙에서 시작하지만 완성은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으로
▲ 조달청

[뉴스서울] 조달청은 7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조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정한 소통으로 더 일하기 좋고 깨끗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승보 조달청장을 비롯한 관리자 전원이 참석하여 세대 간, 직급 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존중이 무엇인지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안영진 변호사(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조달청 일잘러의 조건 = 존중과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안 강사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영화 속 장면이나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어, MZ세대부터 간부급까지 참석한 500여 명의 직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

또한, 서로를 향한 따뜻한 존중의 문화가 조직을 더 단단하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고, 청렴과 소통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우리가 지키는 '원칙'은 조직을 지탱하는 힘이지만, 우리가 나누는 '존중'은 조직을 빛나게 하는 가치”라며 “저를 포함한 모든 관리자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청렴한 조달청에서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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