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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특별위원회는 12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상임위원회 기능 강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교육위원회 및 교육의원 제도 일몰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 모델 제도개선 기반 확보하기 위해 총 3차례로 기획됐으며 그 중에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교육위원회의 교육행정 견제와 감시 실행 역량 강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주최하는 강동우 위원장은 내년 상반기 교육의원 및 교육위원회 제도 일몰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 대안으로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상임위원회 기능(교육행정 견제와 감시 실행) 강화 방안 마련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자치 관련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제주형 교육자치 모델을 도출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의 진행은 고충석 명예교수(전, 제주대학교 총장)가 좌장과 더불어 “특별자치도의 힘으로 다시 시작하는 제주교육”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양성관 교수(건국대학교)가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재편 이후 기능전문화 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김성열 명예석좌교수(경남대학교), 송창권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정옥 기획조정실장(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현경윤 제주지부장(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1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됐고 2026년 6월 30일까지 교육자치 성과와 과제 분석, 지속가능한 제주형 교육자치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도출 등을 주요 과제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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