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 |
[뉴스서울]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2월 23일 오후 2시 중학교 진로교사 및 자유학기제 교사와 함께 하는 ’2023년 중학교 진로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 관내 9개 중학교 자유학기제‧진로전담교사와 울산 교육청․동구청 담당자 등 19명 참여하여 자유학기제 및 진로탐색활동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자유학기제가 처음으로 1학기에 시작하게 된 만큼, 연간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고 진로체험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센터 특화사업으로 운영 예정인 창업창직동아리․웹툰동아리, 현장직업체험, 직업실무체험, 선택활동 등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파악 및 연간 학사일정 공유를 통해 각 학교별 수요에 맞는 진로체험 매칭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의 수요와 운영 일정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계획,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진로 체험활동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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