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남구청 |
[뉴스서울] 울산 남구는 장생포 밤바다 장생포차 운영자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생포차는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장생포 바다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워터프론트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울산광역시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모집규모는 5대이고 영업자별 1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음식물배상책임보험 등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과로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운영자는 1차 및 2차 심사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고, 선정된 자는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장생포 워터프론트 일원에서 푸드트럭을 영업할 수 있으며 12시에서 2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푸드트럭 도입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장생포 관광콘텐츠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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