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
[뉴스서울]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하동 신협(2층)에서 군 임원 및 읍·면 위원장 등 대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신임 김창규 청암면위원장 인준, 2022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행사는 하승철 군수를 대신하여 이양호 주민행복과장,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미자 회장은 안전 문화 정착 및 국민 의식 개혁 운동, 도덕성 회복운동에 적극 앞장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튼튼한 하동 만들기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는 올해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친절 희생 봉사로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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