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청 |
[뉴스서울]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배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개설된 프로그램은 4개 강좌로 오카리나, 서예, 실버공작놀이교실, 생활영어 등이며 수강생 35명을 모집한다. 60세 이상 배움에 열정이 있는 남해군 내 어르신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과정별로 15회차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교재비 및 재료비 포함)는 무료이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노년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