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명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뉴스서울] 남해군은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은 총 5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남해군은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 집중 위문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을 통해 저소득 및 보훈가족 등 1500세대에 쌀 10kg와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8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국거리 등을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에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단체, 군청 산하 부서별로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전개하면서 따뜻한 추석을 맞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 내에 모든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시설 이용자와 그리고 모든 군민들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하게 추석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