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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 남해군이 생활 속 불편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혁신 공모’를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5일간 진행되는 공모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와 관련된 규제에 대한 혁신 등을 위해 추진된다.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거나 생활 속 규제로 불편을 느낀 남해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규제 개선안 이외에 규제혁신 과정의 국민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제안이 가능하다.
제출된 공모과제는 창의성·실현가능성·효과성 등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시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 1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우수 2명과 장려 17명에게는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50만원, 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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