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시 |
[뉴스서울] 부산 금정구 금정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4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부곡1동 및 2, 3, 4동에 백미(10kg) 120포와 라면 120상자를 후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한 숟가락씩 쌀을 덜어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던 ‘좀도리’정신을 이어받아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주변을 돕던 것에서 유래했다. 우리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종모 이사장은 “쌀 한 톨의 작은 사랑을 나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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