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흥도동, 대설 속 재설작업으로 신속한 대응
최현준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2-23 13:56:11
이날 흥도동은 제설차량 운행 제설 취약구역 점검 민관 비상연락망을 통한 신속한 민원대응 등을 통해 시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했다.
도로·이면도로에는 제설차량 반복 운행해 염화칼슘을 살포했고 제설차량이 다니기 힘든 육교·버스정류장·협소한 도로 등은 흥도동 제설봉사단과 행정민원 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모여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취약구간 20개소에 사전 배치한 염화칼슘을 이용해, 주민들이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지난 15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21일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렸다 연이은 폭설로 인해 시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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