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통합사례관리 성장클리닉 3차 교육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께 잘사는 도시’ 이룬다
김재식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2-16 13:37:57
이번 교육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지원으로 정보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채무조정·해결을 돕기 위한 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서구는 깊이 있는 통합사례관리를 위해 3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1차는 현장 사례 중심 응급상황 대처 교육, 2차는 사례관리 실천에 필요한 법률교육에 이어 이번 3차는 금융 약자 채무조정 교육을 진행해 왔다.
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으로 동 단위 통합사례관리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대응능력 강화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하게 됐다”며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