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간석3동 사랑의 하모니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식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예능인과 지역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이후 단절됐던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광철 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 함께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우리 마을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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