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6동 주민자치회, 장학금 200만원으로 소외계층 사랑 실천
김재식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2-05 14:43:09
매년 주안6동 주민자치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마을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학산나눔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 10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규 주안6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마음”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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