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1동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애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전1동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1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김장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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