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겔리시온' 출간
김주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1-13 21:56:46
[뉴스서울] 이주영 작가의 판타지 소설 <겔리시온>이 출간됐다. 인문・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이 소설은 작가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화적 배경의 판타지 소설이다.
소설 <겔리시온>은 총 4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신이 떠난 세상’, ‘피로 세운 탑’, ‘운명과 선택’, ‘마지막 약속’으로 이루어진 <겔리시온> 4부작은 세상의 변혁을 이끌어내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진정한 우정, 단합된 용기, 희생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기적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변화, 문제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
책의 저자 이주영 작가는 홍익대 시각디자인 전공을 거쳐 스위스 취리히 국립 예술 대학을 졸업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삽화와 음원 BGM까지 직접 제작하였으며 음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작가의 브런치에서 소설 <겔리시온>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다.
<겔리시온>은 정식 서점 판매에 앞서 지난 7일 부터 시작된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 달성액을 1200%로 초과 달성 중이다.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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