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 성료···가족상담가 김지윤 소장 초청 강연
김재식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0-31 18:23:49
이날 가족 상담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강사로 나서 ‘슬픔을 말해도 가족은 괜찮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지윤 소장은 강의에서 어렵게만 생각해온 가족, 연인 등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하며 “인간은 85%의 행복을 자신과 연관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는다”며 소통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는 교육, 건강, 교육,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청해 주민에게 수준 높은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재개돼 올해 두 차례 모두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다.
구는 내년 초 주민을 대상으로 강의주제와 희망 강사 선호도 등을 조사해 내년 강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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