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우고 어르신들께 나누고”
한국글로벌셰프고 4-H회, 취약가구에 직접 만든 순무김치 나눔
김재식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0-27 16:10:14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이 강화의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손수 순무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에 기탁하는 행사였다.
한 교직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순무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며 “솔선수범해준 학생들과 도움 주신 내가면사무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차은석 내가면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관내 주민에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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