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국립 자연사 박물관

김주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0-24 20:55:58

▲ 국립 자연사 박물관 전경


[뉴스서울]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스미소니언 협회가 운영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연사 박물관이다.


1910년 개장한 이 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위치 또한 워싱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은 약 140억개의 표본도 소장하고 있으며 면적또한 축구장 18개와 비슷하다.


1층에는 다양한 시대의 동물과 공룡들의 화석들이 있으며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다. 실제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1층의 화석들과 박제를 감상한다. 2층에는 다양한 광물들과 보석, 돌들이 있으며 지구의 역사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봄과 여름에는 오후 7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제외한 모든 요일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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