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왕길동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배달’···3천3백장 11가구에 전달
김재식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10-21 16:34:29
새마을협의회 김종수 회장은 “아직까지 연탄으로 난방하는 가구가 있는 만큼 온정이 함께 배달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최옥경 회장도 “전달한 연탄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창덕 동장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마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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