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인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6일 507여단 화합의 날을 맞아 507보병여단본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 군부대 위문품 지원, 장병들을 위한 음식 제공 등 계속 해 왔다.

김성ㄴ암 회장은 “여단 단결의 날 행사를 축하드리며 위문품 전달을 통해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위협의회는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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