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인천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계양구·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경인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튼튼 쑥쑥 어린이 사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15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반짝반짝 나의 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표현력, 주제 적합성, 창의력 등을 심사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구 내 수상자는 최우수상 이정민, 우수상 안서연, 장려상 이지안, 최아윤, 노우리이다.

최향숙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사생대회를 통해 위생 분야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위생관리 개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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