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한다
점포환경개선·홍보 및 광고·위생 및 안전관리 등 업체당 최대 200만원
김재식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2-09-07 14:55:25
지난 5월, 1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90개 업체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100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90개 업체를 모집했던 1차 사업에는 총 330개 업체가 신청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홍보 및 광고 위생 및 안전관리 스마트 상점화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2차 사업의 신청자 모집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로 창업한 지 1년이 넘은 관내 소상공인이면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심사 평가를 거쳐 10월 중 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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