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공장의 변신, 조양방직 미술관카페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1-10-12 15:27:16
[뉴스서울] 옛 조양방직 공장을 활용한 카폐가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강화도 강화읍 중심가에 소재한 조양방직은193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 방직회사였다.
국내 섬유산업을 주도하며 최고 품질의 인조직물을 생산하면서 강화도는 최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한국전쟁을 거쳐 1958년 폐업, 오랜기간 방치되어 오다 2010년대 중반 미술관카페로 변신하게 됐다.
사진은 2층에서 바라본 조양방직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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