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깃대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섬들
김평진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1-06-11 19:36:08
[뉴스서울] 팔영산 깃대봉에서 바라다 본 다도해의 모습
팔영산 정상 깃대봉에서 남쪽 방향으로 고흥반도 동남쪽 다도해 바다와 섬들이 펼쳐져 있다. 약간 안개가 끼어 다도해에 흩뿌려진 섬들이 몽환적으로 보인다.
산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안개 낀 바다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는 섬들…
필자가 과거 감명깊게 읽은 임철우 작가의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가 떠오르는 순간이다.
사진은 지난 30일 오후 팔영산 정상 깃대봉에서 바라다본 고흥반도 다도해 섬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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