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생태미술 교육 ‘꿀벌 실종 사건’ 운영
꿀벌 생태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01 23:05:18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1일부터 생태미술 교육 프로그램 ‘꿀벌 실종 사건’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태계의 지킴이 ‘꿀벌’을 주제로, 꿀벌의 생김새, 꿀벌의 특징, 꿀벌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꿀벌을 만들어보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꿀벌 만들기 체험은 연령과 체험 방식에 따라 2가지로 구성된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날아라! 아기 꿀벌’은 종이접시를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꿀벌을 만드는 체험으로 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다.
‘꿀벌의 달콤한 모험’은 스티로폼, 철사 등 다양한 질감의 재료로 만드는 꿀벌로, 둥근 공 모양의 입체를 다루면서 공간 개념과 입체감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꿀벌을 주제로 진행하는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생태계와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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