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개발협력 분야 국제기구 간담회 개최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 이행 및 다자개발협력 추진전략 수립 관련 제언 청취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11 22:10:04

▲ 국무조정실
[뉴스서울] 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본부장: 김진남)는 6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발협력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제기구 한국사무소 대표들과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발표된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의 영문본 발간을 맞아 그 주요 내용을 국제기구와 공유하고, 금년 내 수립 예정인 다자개발협력 추진전략의 수립과 관련한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다자협력의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면, 이제는 다자협력의 질적 내실화에 대해 고민할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4차 기본계획의 성공적 이행과 다자협력 전략 수립에 있어 국제기구가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참석한 국제기구 대표들은 ODA 분야 주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거쳐 수립된 제4차 기본계획의 비전과 방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를 이행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한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기구 대표들은 현장중심의 개발협력 성과 창출 등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국무조정실은 ODA 재원동원 방안 및 협력제안분야 등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향후 4차 기본계획의 이행 및 다자개발협력 추진전략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국제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ODA 주체들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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