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배대웅 예선 1위 통과... 총 8명 본 대회 출전권 획득

김평진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01 21:45:02


[뉴스서울]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배대웅(29)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6월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1. 7,205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배대웅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로 정대진(29)과 공동 1위에 자리했다. 동점자 매칭스코어카드방식 적용 결과 배대웅이 예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하기도 한 배대웅은 2016년 4월 KPGA 프로, 그 해 9월 KPGA 투어프로에 차례로 입회했다. 이후 2021년 ‘KPGA 투어 QT’에서 공동 10위 성적을 거둬 K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현재 KPGA 투어 예선전을 거치며 데이비드골프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배대웅의 뒤를 이어 박승(30.삼호저축은행)까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본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한편 KPGA 투어에서 예선을 거쳐 출전한 선수 중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김성현(28.신한금융그룹)이다. 김성현은 2020년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예선전을 공동 8위 ‘막차’로 통과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역사를 만들어냈다. 본 대회에서 배대웅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본 대회는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씩,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씩 생중계된다.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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