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옴부즈맨 위촉, 소통하는 공감의회 구축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64명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14 20:25:06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대회의실에서 제8기 옴부즈맨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전달할 옴부즈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제8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은 읍면동장과 직능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의정활동에 관한 관심과 식견 등을 고려해 총 6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제13대 상임위원회 구성에 맞춰 ▲행정자치 ▲보건복지안전 ▲미래경제산업 ▲환경도시 ▲문화관광체육 ▲농수축 ▲교육 등 7개 분과로 나눠 지역과 분야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발굴하고 의회에 전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옴부즈맨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옴부즈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제8기 활동을 이끌 대표옴부즈맨과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옴부즈맨 운영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전체 회의를 이끌 대표옴부즈맨은 홍광일 옴부즈맨이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제도․절차․관행 등을 발굴해 개선을 제안하고, 지역개발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의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위촉․운영하고 있으며. 제7기 옴부즈맨은 활동 기간 총 37건의 제보와 제안을 통해 지역 현장의 개선 과제를 의회에 전달했다.
송영훈 의장은 “옴부즈맨은 도민과 의회를 이어주는 통로로 불공정한 제도나 절차, 현장에서 겪는 불편, 행정의 아쉬운 부분으로부터 도민의 권리를 지켜내는 파수꾼”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발전적인 시책과 주민복지를 위한 제언을 아낌없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광일 대표옴부즈맨은“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인 제안 활동을 통해 도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옴부즈맨의 도내·외 우수 의정사례 및 의회 상임위원회 활동 현장 견학, 주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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