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늘을 수놓는 데이터 별빛’…제4회 정보축제
도교육청, 31일 인공지능·정보교육 체험의 장 마련…23개 학교 참여·43개 체험 공간 운영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26 20:15:08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학생과 보호자, 도민이 함께하는 ‘제4회 정보축제’를 개최한다.
‘제주 하늘을 수놓는 데이터 별빛’을 부제로 열리는 올해 정보축제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정보교육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누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정보축제는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회장 이유경) 교사들이 운영을 맡고, 도내 23개 학교 정보동아리 학생들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송재충), 제주교육정보화연구회(회장 강경표), 창의컴퓨팅연구회(회장 김태훈) 소속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총 43개의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학생 디지털 문해력을 확인하는 ‘도전 골든벨’ ▲인공지능 발전의 주요 전환점과 인물을 살펴보는 ‘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을 만든 사람들’ 전시 ▲참가자들이 함께 완성하는 ‘디지털 방명록: 우리가 함께 수놓은 오늘의 제주 하늘’ ▲4차 산업혁명 주제탐구 발표회 및 인공지능 인재 양성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질문과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보축제는 학생들이 배운 것을 직접 보여주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생들의 호기심과 질문이 정보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탐구와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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