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노동 관련 조례 총괄진단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양경호 대표의원,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 도출 당부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26 20:15:08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양경호)은 양경호 대표의원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 관련 조례 총괄 진단 및 실효성 강화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경호 대표의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 3명이 참석해 연구의 추진 방향과 과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제주지역 노동환경을 분석하고 현행 노동 관련 조례를 전수조사해 조례의 집행 실태와 한계를 진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조례 간 정합성과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검토하고, 노동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안 및 신규 조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용역진에 당부하고, 제주 노동 관련 조례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럼은 연구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10월 22일 제주지역 노동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전 10시에는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를, 오후 2시에는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노동 현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같은 날 낮 12시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임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도청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들었다.
연구 중간보고회는, 2026년 11월 말, 최종보고회는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은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 관련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노동정책의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이 도의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연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노동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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