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젊은 엔진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2026년 혁신체인저 정책 아이디어톤 개최
경력 5년 미만 젊은 공무원들과 차관이 브라운백 미팅으로 격의없이 토론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4-30 20:15:01
[뉴스서울] 행정안전부는 공직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혁신 추진단인 ‘혁신 체인저(CHANGER)’를 구성하고 정책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혁신 체인저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조직의 체질을 유연하게 개선하고, 인공지능(AI) 전환 등 행정 환경 변화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실무 담당자들로 꾸려진 모임이다.
특히, 혁신 체인저는 보여주기식 활동에서 완전히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우선, 불필요한 일하는 방식을 깨고 일하고 싶은 행정안전부를 만들기 위한 내부 개선안을 마련하며, 인구 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전환 등 행정안전부가 마주한 복합적인 미래 과제들에 대해 젊은 감각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또한, 청년 세대와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장·차관에게 직접 전달하는 든든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 아이디어톤에서는 미래 세대인 청년에 대한 지원과 국민이 체감하는 과제 발굴을 위해 김민재 차관과 청년 공무원들이 브라운백 미팅방식으로 격의없이 자유로운 현장토론을 진행했다.
청년 공무원들은 사회 첫출발 단계에서 청년의 사회적 위험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하는 등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혁신 방안을 가감없이 제안했고, 김민재 차관은 이를 경청하고 구체적 정책 반영 방안을 즉석에서 논의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혁신 체인저가 제안한 우수 과제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구성원에게는 성과 포상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어 혁신의 동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젊은 공무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톡톡 튀는 창의성이야말로 행정안전부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부합하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체인저 여러분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 과제를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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