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오늘부터 이틀간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신분증만 들고 가까운 투표소로

5월 29~30일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개시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29 20:10:05

▲ 행정안전부
[뉴스서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오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인 6월 3일(수)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선거권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먼저 윤 장관은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을 방문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3층 사전투표소를 찾아 새롭게 발급받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지방선거(6.3.)는 시·도지사부터 시·도 교육감, 시·도 및 시·군·구의원까지 총 4,227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대규모 선거이다. 유권자는 기본적으로 7종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게 되고,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유권자는 최대 8종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저도 오늘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왔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6월 3일(수)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께서는 꼭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도 서울청사에서 차관회의를 마치고,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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