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를 위해 힘쓸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합니다”
[뉴스서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가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뛰어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울산 중구 소재 자원봉사단체로 일반운영비와 인건비 등 자부담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안부를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 세 가지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7조에 따른 지역사회를 위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가스타이머 설치 △공연 봉사 △청소년기 장애인 친구들과 텃밭 활동 △마을정원 만들기 △수제 새싹 인삼 나눔 등 총 5개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선정·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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