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대학·공공연 우수특허, 기업 성장동력으로…나노·바이오·환경 지식재산 거래장터 열린다
지식재산처,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 개최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27 19:45:02
[뉴스서울] 지식재산처는 5월 27일 14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에서 지식재산(IP) 거래에 참여하는 주요 관계자들(특허기술의 수요·공급·중개·투자자)이 모여 특허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는 특허 등 지식재산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에는 나노·바이오·환경 분야의 특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필요한 기술을 찾는 수요기업과 기술을 공급하는 대학·공공연, 그리고 양측을 잇는 거래 중개기관(지식재산거래소, 민간거래기관) 및 거래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기관(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벤처캐피탈)까지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 장터에서는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당뇨 합병증 예측용 바이오마커’ 등 기업의 관심을 끌 만한 다수의 우수 특허기술들이 소개된다.
행사장에서는 참여자들 간에 기술거래, 투자 등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상담장과 특허기술 거래 우수사례, 개방형 혁신 전략 성공사례 등의 발표가 진행되는 발표회장이 함께 운영된다. 한편, 반도체·이차전지 분야 대상의 2회차 행사(8월), 원자력·조선 분야 대상의 3회차 행사(11월)도 연내 개최될 예정이다.
지식재산처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특허기술의 거래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출발점은 결국 거래 연결망의 구축”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학·공공연의 우수한 지식재산이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거래 연결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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