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채용 연계 업무협약 체결

새만금개발청 등 산·학·관 참여, 일학습병행으로 청년 일자리 연계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24 19:40:19

▲ 새만금개발청
[뉴스서울] 새만금개발청은 6월 24일 새만금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과 이피캠텍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성권), 수소에너지고등학교(교장 송현진)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피캠텍 주식회사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이차전지 전해질 등 화학소재 제조기업으로 새만금에 약 785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협약형 특성화고인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소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입주기업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지난 4월 에코앤드림 학습 근로자 4명을 채용 연계했으며, 이어서 수소에너지고등학교 신설학과 학생들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피캠텍 주식회사와의 채용 연계를 성사시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새만금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일학습병행 등 채용 연계 지원제도의 홍보 및 참여기업 확대 ▲새만금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ㆍ운영 ▲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및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이다.

아울러, 이피캠텍 주식회사는 재학생 2명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개발청의 입주기업 연계와 행정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산ㆍ학ㆍ관 협력체계가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

윤진환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인재의 새만금 정착을 유도하여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산학관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입주기업에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 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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