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전원 금메달(금 5) 획득
2023년 이후 4년 만에 한국대표단 5명 전원 금메달
김주환 기자
kimjuhwan97@gmail.com | 2026-07-14 19:40:04
[뉴스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5명 전원이 메달(금 5명)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91개국의 381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무연 (서울과학고 3), 오주하 (서울과학고 3), 이권헌 (서울과학고 3), 이승준 (서울과학고 3), 정민권 (서울과학고 3) 학생 등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특히 오주하 학생은 탁월한 성적으로 대회 참가자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이 각각 5시간씩 진행됐다. 시험문제는 이론 3문제(30점), 실험 1문제(20점)가 출제되어 5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올해 이론 시험은 ▲자성체를 이용한 저온 냉각의 원리, ▲빛의 집광과 태양열 조리기의 원리, ▲수문, 전자-양전자, 오존 분해에 대한 역학 문제가, 실험 시험은 ▲증기압 및 열전도 측정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과학적 분석 능력과 함께 실험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학회 한국물리올림피아드위원장은 “한국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학을 향한 꿈과 역량을 더욱 키워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대표단은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이후, 화학(7.10.. ~ 7.19.), 생물(7.12. ~ 7.19.), 수학(7.10.~7.21.) 분야 등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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