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노동’ 현장의 목소리, 제주 노동정책으로 잇는다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22 19:25:05

▲ 한국노총·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양대 노총 방문해 노동 현안 간담회 개최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양경호)은 10월 22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와 오후 2시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노동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포럼의 연구와 정책 발굴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양대 노동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제주지역 노동 현안과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청취했다. 서로 다른 현장 경험과 관점을 폭넓게 듣고, 공통적으로 주목해야 할 과제를 살펴 의정활동과 정책 연구의 기초자료로 삼는 데 의미를 뒀다.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지난 9월 7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포럼으로, 창립총회에서 임원 선출과 회칙 제정, 2026년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양경호 의원이 대표의원, 정민구 의원이 부대표로 선출됐다.

포럼은 창립 당시 제주지역 노동생태계 현안을 함께 연구하고, 민간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며 노동권 신장과 노동존중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를 실제 현장 방문과 의견 청취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럼은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을 향후 노동정책 연구와 정책 발굴 과정에서 검토하고, 필요한 과제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가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동단체와의 소통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포럼의 대표인 양경호 의원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과 개선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청취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제주지역 노동자의 권익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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