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1회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고객 부문 대상 수상
인권침해 구제절차 개선부터 취약계층 보호·협력사 상생 성과 인정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02 19:20:08
[뉴스서울]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성훈)는 지난 8월 28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회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에서 고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은 조직 운영 전반에 인권 가치를 내재화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제주개발공사가 인권침해 상담·구제절차의 대상을 협력사 및 외부 이해관계자까지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는 등 구제절차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 점과, 인권경영지수와 인권실태조사를 기반으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임직원·협력사·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 주거 지원과 사회형평 채용, 지역사회 상생 일자리 창출, 협력사 대금 지급 지원 및 임금체불 예방 등 사업 특성에 맞춘 이해관계자 중심 인권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고객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권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운영과 사업 현장에서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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