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후위기 시대, 환경교육 길 찾는다
제주도,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환경교육도시 포럼 개최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09 19:15:08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1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 연계행사로 ‘2026 제주 환경교육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 녹색문명 전환을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환경교육의 방향을 나누고 제주가 탄소를 줄이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교육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도내 환경교육 관계자와 도민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과 지역 환경교육 정책을 어떻게 잇고, 국가 정책을 제주의 특성과 현장에 맞게 펼칠 것인지 실행 기반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포럼에는 조천호 대기과학자가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바라본 탈탄소 녹색문명의 전환’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 학교와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에서 각 분야의 현장 경험과 실천 과제를 나누고 분야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려면 정책과 제도적 노력과 함께 도민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환경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으로 제주형 환경교육의 방향을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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