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감배 바둑대회 300여 명 참가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14개 부문 운영
김준극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4-26 19:20:03
[뉴스서울]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바둑협회(회장 정양관)가 주관한 ‘제17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바둑대회’가 26일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개, 초등부 11개, 중고등부 2개 등 총 14개 부문에 걸쳐 모두 304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참가자 수준에 맞춰 학년별로 나눠 예선전과 본선전으로 운영됐다. 예선전은 조별 대회(리그전)로 진행됐으며, 각 조 1, 2위가 본선전에 올라 승자 진출 방식(토너먼트)으로 치러졌다.
부문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34명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했다. 입문자 중심의 샛별부와 유치부 참가자 28명에게는 메달을 전달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한국기원 소속 김현섭 프로기사가 대회 심판장으로 참여해 참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 인내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정신 스포츠”라며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가 배려와 끈기를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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