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명절대비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안전한 도로환경,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
김준극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3-01-18 19:10:19
▲ 성주군 선남면 명절대비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
[뉴스서울] 선남면에서는 2023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대비하여 주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주요 도로,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현수막, 전단지 등)이 자연 풍경을 해칠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함에 따라 선남면은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설을 맞아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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